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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에리얼 | 2009/06/19 06:12 | 그냥 잡담 | 트랙백(1) | 덧글(52)
제목 : 해피포인트 광고 떡밥 덥썩 화제의 해피포인트 광고 분석벌써 이런 패러디가 나오고 있는 걸로 봐서는 확실히 대세는 대세인듯 하다. 약간은 쉰떡밥이지만 물어보기로 하자.내가 볼 때, 이 광고를 보고 남자들이 격분하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군대에 대해서 여자들이 몰라주면서 말을 막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혹은 사실은 그렇지 않더라도 그렇다고 느끼거나.대략 군삼녀를 봤을 때 느끼는 답답함과 약간의 억울함을 동반했으리라고 생각되는데 그 이유는, 저 광고의 메세지가 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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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해피포인트 광고 떡밥 덥썩
화제의 해피포인트 광고 분석벌써 이런 패러디가 나오고 있는 걸로 봐서는 확실히 대세는 대세인듯 하다. 약간은 쉰떡밥이지만 물어보기로 하자.내가 볼 때, 이 광고를 보고 남자들이 격분하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군대에 대해서 여자들이 몰라주면서 말을 막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혹은 사실은 그렇지 않더라도 그렇다고 느끼거나.대략 군삼녀를 봤을 때 느끼는 답답함과 약간의 억울함을 동반했으리라고 생각되는데 그 이유는, 저 광고의 메세지가 도......more
그건 그렇고 이외수 님은 정말 현대 문학가가 맞아요. ^^;;;
정말 무능한 광고기획자로군요 -_-;
진심으로 저렇게 기뻐하면 속이 뒤집어질듯
저는 여친은 없지만, 가정으로 만약 내 여친이 나 군대간다니까 저 광고처럼 좋아 날뛰면 같이 미쳐서 날뛰어버리고 싶을 것 같아요. -_-;
...그리고 피바다가(이하 생략)
...진짜 문제는 지금 해피포인트 광고로 직접 피해자가 파리바게트가 되고 있다는 점일겁니다만, 머 어차피 대기업의 노예들(의불)
그래도 예비군 마치고 6~7년은 더 지났을 사람이니 차장쯤은 되겠지요. (몇살에 갔다 왔는지 궁금하지만) 팀장이 주도한 것이라면 밑에 있는 사람들이 불쌍합니다. 진짜 생각있는 사람이라면 이 광고의 앞길을 모르지는 않았을 것이고...
생각없이 밀어붙이는 팀장, 그 밑에서 끌려가는 불쌍한 팀원들 =
개념없는 지휘관과 어쩔 수 없이 삽질하는 사병들...
이런 사람이 현역이 아니라는 것은 대한민국 국군의 전투력 향상을 위해 엄청난 다행이 아닐 수 없네요.
한나라당 애들이나 이명박이 뭘 할때마다 무서운게, 얘네는 우리랑 너무 동떨어져서 현실감각이 없다는 거거든요. 2008년에 버스를 70원에 타는 인간들이니 말이죠;;
그 답답함이 광고에도 그대로 베어있는 것 같습니다. 현실과 동떨어져 있으면서 자기들이 하는 게 좋은거라고 믿는 그들의 독선이 무섭습니다.
저도 나름 헐렁한 군생활 한 날군인이었지만 그래도 군대에서 맞기도 하고 울기도하고 군장 돌기도 하고 했던 힘든 기억이 없지 않은데 그걸 저런 식으로 우스개 삼는 건 여러모로 불쾌하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습니다.
차라리 저 광고에 남자들만 나와서 저딴식으로 축하해주면,
열받는거야 마찬가지긴 하지만, 그건 이해할 수 있는 열받음인데....
이건 좀 아니다 싶네요.
분석에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오늘도 집에 오다가 빵집 안가고 옆에 있는 분식집에서 튀김 사먹고 왔는데, 이게 살은 더 찔듯 하군요;;;
기획자가 친구였다면 당장에 전화해서 욕설을 퍼붓고 싶은 심정인데 말이죠
'병역의 의무 축하한다. 정신차리고 진짜 남자가 되어서 돌아와라. 아버지는 자랑스럽고 행복하다. 힘들거다. 면회는 자주 가주마.' 라고 말한다면
광고는 아마 급훈훈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하지만 그 케이스의 경우는 해피포인트 카드를 결재할 때 쓰는 모습 정도 외엔 보여줄 수 없기 때문에 신용카드와 구분도 힘들고 강조도 좀 힘들지 않을까요. ^^
그러면 해피포인트 광고 주요 소비층과 안맞으니까 여자애들을 주인공을 삼은 거겠죠. 하지만 아무리 봐도 에러;;
왜냐. 대한민국 미입대 남성들에게 모두 어필했으니...
어짜피 광고주입장에서는 성공한것구 기획자입장에서는 시간지나면 잊혀진다..
비공감적인 광고지만 광고는 확실한.
욕 먹는 것도 성공이면 성공이겠죠.
하지만 매출 신장에 도움을 주지 못하는 광고는 실패한 광고죠.
"대통령님이 다 해주실꺼야" 같은거 한마디면 사람들이 다 ㅄ취급하면서 해당 상품과 광고를 까대면서 엄청난 인상을 심을 수 있겠죠.
근데 상식적으로도 저런 걸 성공이라고 하진 않잖아요 -_-;
...기왕 올랐으면 전쟁이 나면 재밌었을텐데, 이 광고는 찬성파가 거의 전무하다보니 조용하구려. 음...뭐 조용하니 좋긴하지만 ^^
국방의 의무에서 나오는 국민이란 남자만 인듯하네요..
제친구 중에 착한 친구가 있었는데 군데 갔더니
배워 온거라고는 욕하고 사람 갈구고 과정은 적당히 부풀려서 결과를 뻥티귀하는
테크닉과 처세술을 배워 왔더라구요..(사람 타락시킨격;;;;)
요즘 "빠리바게트"가 "빠리바게트카페"로 매장을 내놓던데
즉 주타겟은 여성으로 흐르는데 저렇게 하면 있는 남자소비자를 등돌리는 격이네요..
다른사람은 부정적으로만 본다라고 할수 있지만 정신 제대로 박힌 사람은 글쓴이님의
글에 공감갈꺼에요..
PS.빠리바게트보다는 뜨레주르가 맛있어서
전 랩으로 하면 못알아듣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마 광고하는 분들도 그런 사람들을 위해 랩을 잘 안쓰는게 아닐까요.
...이 문장에서 공감과 눈물이 뒤범벅이 되어서 더는 앞을 보지 못하게 되었습니...(...)
근데 파이어볼 정도라도 좀 써보고 싶은데 언제 쯤 쓸 수 있을런지...
저희과에서도 남자애가 군대 갈때 케잌은 아니지만 쫑파티 해주고 편지나 면회는 되도록 자주 할게 등의 말은 쉽게 하니까요...
면회'는'자주 가줄께의 의미를 생각해 보셨습니까?
면회는 자주가준다는 말을 그냥 쉽게 받아들일 수도 있을텐데... 그 분위기때문에 그 말까지 매도하는건 너무 과잉된 반응 같습니다.
제 글의 의도는 '가사와 화면의 불협화음, 그리고 각 줄마다 일어나는 불협화음에 따른 밸런스 붕괴로 인한 엉망인 광고'를 까려고 한 것입니다. 각 줄을 떼서 분석하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만;;; 흐름을 보면 어떻게 봐줘도 불쾌할 수 밖에 없는 광고라는 것입니다.
분위기 때문에 그 말을 까는게 아니라, 광고 전체를 구성하는 그 항목이 광고에서 이상한 역활을 하기 때문에 깐 것입니다.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
광고는 광고로 봐달라고 답신왔다고..
그러나 광고로만 봐도 너무 이상한 광고다!
남자가 봐도 짜증나고
여자를 도매금으로 욕먹이는 광고다.
어떤 여자가 자기 남자친구 군대가는데 저러냔 말이다.
솔직히 광고만드는 분들중에 아무 생각없이 광고를 만들어서
쓸데없는 분란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당신이 여성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저런 광고를 만들면 여성이 얼마나 욕먹을지 생각해보았나요?
저는 이제부터 배스킨라빈스 안갈꺼예요. 저런 광고로 여성을 생각없는 인종으로 묘사하다니!!